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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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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끈지끈 아픈 무릎이 기상대 보다 더 잘 맞춘다
글쓴이 세연
날짜 2021-07-12 [09:55] count : 2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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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 : 코리아헬스로그

■보도기사 : 지끈지끈 아픈 무릎이 기상대 보다 더 잘 맞춘다

■보도일자 : 2020-07-09


관절염이나 허리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은 평소보다 장마철에 통증이 더 심해진다. 장마철에는 비가 수시로 오기 때문에 신경통증이나 관절 통증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비만 오면 무릎?어깨?허리가 쑤신다거나 관절 마디가 찌릿하게 저린다. 관절 내 조직은 관절 압력의 변화를 감지한다. 관절염 환자는 압력변화에 더 예민하게 반응해 통증이 심해진다. 관절 통증에 관한 여러 가지 추측이 많지만, 날씨가 관절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환자 경험을 통해 밝혀진 사실이다.정상적인 날씨에는 대기압과 관절내 압력이 조화를 이뤄 평형을 유지한다. 비 올 무렵에는 대기압이 낮아져 상대적으로 관절내 압력이 높아지고, 관절 내 조직이 팽창해 신경을 자극하면서 통증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뼈가 약한 고령 환자들은 장마철에 더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 비가 오면 평소보다 길이 미끄러워 낙상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다. 노인 환자들은 낙상하면 골절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외출을 줄이고, 장마에 대비한 복장을 하는 것이 좋다. 외출할 때는 지팡이를 꼭 챙기고, 접지력이 좋은 신발도 필요하다.통증 부위가 에어컨 바람에 노출되면 증상이 심해 질 수 있다. 상체를 덮을 수 있는 얇고 긴 옷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다. 요통이 심한 부위에 가벼운 찜질 등을 하면 통증을 가라앉힐 수 있다. 또, 저기압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는 실내 기온은 18~20℃, 습도는 45~60% 사이를 유지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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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대표원장(마취통증전문의)은 “장마철에는 기압과 습도?기온변화로 극심한 허리통증이나 관절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난다”며 “비가 오면 자주 나타나는 가벼운 증상으로 여기고 참다 병을 키울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통증이 있다면 병원을 찾아 전문적인 검사를 받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관절 통증을 방지하려면 실내에서라도 매일 조금씩 운동하는 것이 좋다. 가벼운 체조나 스트레칭은 필수다. 수영은 관절 통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 해가 날 때는 야외로 나가 가벼운 운동으로 몸 관절을 자주 풀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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