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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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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름 대비 갑작스런 다이어트 골감소증?골다공증 부른다
글쓴이 세연
날짜 2021-07-02 [16:19] count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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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 : 코리아헬스로그

■보도기사 : 여름 대비 갑작스런 다이어트 골감소증, 골다공증 부른다

■보도일자 : 2020-07-02


전업주부 엄모(41)씨는 여름이 시작되면서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홈트레이닝을 시작했다. 엄 씨는 하루 꼬박 세 끼를 먹던 식사량을 지난 1개월 동안 한 끼로 줄였다. 또 평소에 하지 않았던 운동을 3시간 넘게 하루도 빠지지 않고 했다.그러다 몸에 무리가 왔다. 약간의 빈혈증세와 허리통증을 느꼈다. 아래쪽이 당기기 시작하고 언젠가부터 자주 주저앉았다. 엄 씨는 통증을 견디다 못해 병원을 찾았고, 정밀 검사에서 골다공증 초기 증세와 골감소증, 허리디스크 초기 진단을 받았다.여름 날씨가 시작되면서 홈 트레이닝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여성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단기간에 살을 빼려는 욕심으로 금식을 하는 등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하면 몸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미 허리질환을 가지고 있으면 뼈 건강에 독이 될 수 있다. 갑작스런 단식은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제대로 공급하지 않아 신체 면역 체계를 무너뜨리고, 뼈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골감소증과 골다공증은 칼슘이 부족하거나 폐경기의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여성은 나이가 들어 폐경에 이르면 갑작스러운 호르몬의 감소로 골격대사에 이상이 생기거나 칼슘대사에 균형이 깨진다. 골질량?골밀도가 감소해, 뼈에 구멍이 뚫리는 골다공증이 생기는 것이다.최근에는 골감소증이나 골다공증이 젊은 여성들에게서도 발병하고 있다. 젊은 여성들이 몸매 관리를 위해 무리한 체중감량이나 한가지 음식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이 골다공증의 초기증상인 골감소증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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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대표원장(마취통증전문의)은 “여름철 무리한 다이어트로 무릎관절이나 척추 손상을 입어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며 “보통 골감소증이나 골다공증은 폐경이 시작되는 45세 전후 진행되는 것은 감안하면 무리한 다이어트가 질환에 주요 원인일 수 있다”고 말했다.골감소증이나 골다공증 환자는 치료에 앞서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하다. 단백질과 칼슘?비타민 D를 균형 있게 먹어야 한다. 칼슘은 하루 1,000~1,500㎎을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 D는 1일 400IU(결핍 위험이 높은 여성의 경우 800 IU/일)를 먹어야 한다. 햇볕에 적절한 노출로 체내 비타민 D 합성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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