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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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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면역력 떨어지는 무더위에 대상포진 환자 늘어...조기 치료 중요
글쓴이 세연
날짜 2021-06-25 [14:25] count :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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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 : 더퍼스트

■보도기사 : 면역력 떨어지는 무더위에 대상포진 환자 늘어...조기 치료 중요

■보도일자 : 2020-06-25


여름철 무더위에 나이가 많고,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인분들이나 스트레스가 심한 직장인들 중 신경 통증의 대표적 질환인 대상포진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2019년까지 국내 대상포진 환자 수는 약 67만 명에서 약 74만 명으로 증가했다. 그 중에서도 50대에서 가장 많이 발병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흉부에 통증이 나타나는 환자 중에는 상처 부위에 옷이 스치는 것조차 괴로워 옷 입기를 두려워하며, 얼굴에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 중에는 머리카락이나 상처 부위를 건드리면 더욱 통증이 심해져 소스라치게 놀라는 경우도 있다.

대상포진이 가장 잘 생기는 부위는 흉부로서 등으로부터 시작해 옆구리, 가슴, 복부에 나타난다. 그 다음으로는 얼굴 부위로서 특히 이마나 앞머리 또는 뺨에 나타나며, 그 밖에 목, 허리, 다리에도 드물게 나타기도 한다.대상포진이 발병했을 때 우선 대증요법, 항 바이러스 약제 등을 복용하기도 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대상포진 후신경통으로 이환 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교감신경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대상포진이 발병했을 때 교감신경치료를 진행하면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이행되는 비율을 감소시키며, 이 치료의 시기는 빠를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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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대표원장(마취통증전문의)은 "대상포진은 초기에 감기 증세처럼 시작해, 발열과 오한이 있을 수 있고 속이 메스껍고 배가 아프며 설사를 나기도 한다"며 "특징적 증상인 피부 발진은 심한 통증이 먼저 생기고 3~10일이 지난 후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신경통, 디스크, 오십견 등으로 오인하기 쉽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보통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 몸 속에 잠복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게 되는 질환으로, 걸리게 되면 가벼운 피부발진이 나타나고 심할 경우 간염, 폐렴 등의 합병증을 유발한다. 50~60대 이상에서 많이 생겨 노인성 질환으로 인식돼 왔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가 많은 20~30대까지 젊은 층까지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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