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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명절 후 주부에게 갑자기 찾아오는 대상포진
글쓴이 세연
날짜 2020-02-05 [12:31] count :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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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 : 스포츠경향

■보도기사 : 명절 후 주부에게 갑자기 찾아오는 대상포진

■보도일자 : 2020-02-05

주부 김수자씨(66)는 명절이 끝난 후에 극심한 피로에 시달리고 있다. 평균 7시간 이상이었던 수면 시간도 5시간으로 줄었고, 근육통도 예전보다 심해 졌다. 평소 운동량이 적었던 김씨는 운동량이 적은 것 같아 피로도 풀 겸 많은 양의 운동을 갑작스럽게 시작했고, 약간의 근육통으로 평소보다 힘들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운동을 마무리 했다.김씨는 1주일 동안 격하게 운동을 한 후 심한 몸살 감기에 걸렸고, 감기 후에 증상이 나아진 듯해 병원에 가지는 않았지만 어깨, 팔 등에 통증이 오기 시작했다. 피부에는 수포까지 생기면서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통증까지 찾아왔다. 전문의 진료 결과 김씨의 병명은 대상포진이었다. 명절 후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는 주부들이나 노인분들, 스트레스가 심한 직장인들 사이에 신경 통증의 대표적 질환인 대상포진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고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상포진 진료 인원은 5년간 연 평균 3% 증가했다. 여성 환자가 남성의 1.6배, 50대 이상이 전체의 63%을 차지했다. 중년의 여성 환자가 조심해야 할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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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마취통증전문의 최봉춘 원장은 "대상포진 치료는 휴식과 안정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통증과 물집에 대한 대증치료로 진통제와 항바이러스제 등을 제때 투여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물집이 번지거나 터지기 전에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다. 발병 초기부터 바이러스 치료와 통증 치료를 함께 받으면 최소한 대상포진 치료 후 통증이 계속되는 상황을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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