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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리한 월드컵 결승 새벽 응원, 당신의 허리, 어깨는 괴로워요
글쓴이 세연
날짜 2019-06-24 [10:16] count :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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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 : 아크로팬

■보도기사 : 무리한 월드컵 결승 새벽 응원, 당신의 허리, 어깨는 괴로워요

■보도일자 : 2019-06-20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응원이 한창이다. 대한민국은 사상 최초로 결승 진출을 한 가운데 오는 16일 새벽 1시 우크라이나와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우승을 위한 중요한 경기인 만큼 야외 응원전도 대규모로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국내와의 시차로 인해 경기가 새벽에 편성돼 밤을 설치며, 응원하는 사례가 많아지다 보니 몸의 바이오리듬도 깨지고 밸런스가 바뀌면서 허리 및 어깨 통증 등 ‘응원 후유증’에 시달리는 사례가 늘고 있다.허리통증을 유발하는 가장 대표적인 질환은 바로 급성요추염좌다. 급성요추염좌는 요추(허리뼈)부위의 뼈와 뼈를 이어주는 섬유조직인 인대가 손상되어 통증이 생기는 상태를 말한다. 요추 염좌는 인대만 손상되었다기 보다는 인대의 손상과 함께 근육의 비정상적 수축이 동시에 허리통증을 일으킨다.

흔히 갑작스러운 운동이나 움직임,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허리에 통증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며, 비정상적인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거나 과도한 가사업무, 외부에서 비교적 가벼운 충격을 받았을 때도 발생하기도 한다. 주된 증상은 허리통증이지만 허리통증에 더하여 다른 증상이 있을 때는 요추 염좌보다 심한 허리부위의 손상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50대의 경우 외상 보다는 퇴행성 변화로 인해 디스크 안에 있는 수핵이 외부 틈으로 나와 신경을 압박하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사례가 많다. 이러한 경우 허리디스크가 발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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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마취통증전문의는 “급성요추염좌는 보통 1개월 정도 올바른 치료를 받고 나면 환자의 90% 정도가 회복되지만,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꾸준한 관리와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며 “만약 올바른 치료에도 낫지 않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전문의의 추가적 검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또 처음에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자연적으로 치유 됐다고 느끼고 관리에 소홀해 지기 때문에 지속적인 물리치료와 수영 등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할 수 있는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2차적인 질환 발생을 막을 수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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