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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세한 허리 통증, 허리디스크? 척추피로증후군?
글쓴이 세연
날짜 2020-05-04 [12:47] count :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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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 : 파이낸셜뉴스

■보도기사 : 미세한 허리 통증, 허리디스크? 척추피로증후군?

■보도일자 : 2020-04-30

긴 연휴를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즐기지 못했던 봄을 만끽 하기 위해 많은 인파가 고속도로로 몰리고 있다. 봄 나들이 시 운전 계획이 있다면 허리 건강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장시간 운전으로 생길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목 통증 및 척추피로증후군이 있다. 우선 목 통증은 장 시간 운전자뿐만 아니라 고속버스를 이용객들에게도 해당된다. 고정된 자세로 좁은 운전석이나 좌석에서5~6시간 이상 머물다 보면, 목이나 허리에 뻐근함을 시작으로 통증이 시작 된다. 또 근육이 경직되면서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것은 물론, 심지어 소화까지 잘 안 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장시간 올바르지 못한 운전 자세는 목 통증을 유발시키고 목 디스크로 발전 할 수 있다. 증상을 살펴보면 목 디스크의 경우, 운전시 목을 움직일 때마다 뻣뻣한 느낌과 통증이 있다. 그러다가 심해지면 목 통증과 더불어 팔이 저리는 증상이 자주 나타날 수 있다. 목 디스크는 심한 외상이나 충격으로 디스크 자체의 탄력성을 잃고, 근육이 굳어지는 노화로 인해 유발되는 경우도 있지만, 최근에는 바르지 않은 운전 자세가 목 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바른 자세교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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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대표원장(마취통증전문의)은 “장시간 운전을 하게 될 경우 허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생각에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허리 통증을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만성 허리디스크 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초기에 내원하여 전문의에게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한 "운전석에 앉아 허리와 목을 움직이는 것보다는 반드시 차에서 내린 후에 목과 허리 근육을 펴고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주어야 허리에 무리한 하중이 가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며 “도로에서 긴 정체가 예상될 경우에는 항상 올바른 운전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으며, 등과 허리에 쿠션을 받쳐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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