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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강칼럼] 척추관협착증, 허리 통증 환자 실내 활동 추천
글쓴이 세연
날짜 2020-05-04 [12:44] count :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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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 : 조세금융신문

■보도기사 : [건강칼럼] 척추관협착증, 허리 통증 환자 실내 활동 추천

■보도일자 : 2020-04-28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활성화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집에만 있다보니 주부의 경우 집안일이 부쩍 늘었다. 병원에 내원하는 윤수화씨는 집안일이 늘어난 후부터 예전부터 아팠던 허리와 엉덩이 쪽에 통증과 저린 증상이 점점 심해짐을 느꼈다. 최근에는 걷다가도 수차례 쪼그려 앉아 쉬어야 할 정도로 심해졌다. 지압이나 마사지를 받았지만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 진단 결과, 병명은 척추관협착증. 최근 몇 년 사이 윤씨와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척추관이란 뇌에서 시작해 경추(목뼈), 흉추(등뼈)를 지나 허리에서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의 통로를 말한다. 이런 척추관이 다양한 이유로 협착, 즉 좁아지면 그 안을 통과하는 척수신경이 압박을 받고, 이때 통증과 같은 증상이 일어나는데 이를 척추관협착증이라고 한다. 척추관이 좁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선척적으로 좁은 척추관을 가지고 태어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은 후천적 퇴행성 변화로 후관절, 황색인대 등의 척추관절 부위가 비대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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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대표원장(마취통증전문의)은 "척추관협착증은 대부분 퇴행성이기 때문에 평소 관심을 갖고 조심하면 상당 부분 예방하거나 증상을 늦출 수 있다. 적정 체중 유지는 반드시 필요하며, 허리를 과도하게 비틀거나 구부리는 동작은 삼가하고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옮길 때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다리를 굽혀 신체와 가깝게 한 후 다리 힘을 이용해 들어 올려야 한다.

평소 배근육과 허리 근력 강화를 위해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은데, 집에서 천장을 보고 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구부려 가슴 쪽으로 당겨주는 스트레칭과 집에서 걷기, 자전거타기 등이 도움이 된다. 높은 산을 오르거나, 조깅, 골프 등은 척추관절에 무게를 더하게 해 주의해야 한다. 무중력 보행 운동처럼 전문적인 치료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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