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연마취통증의학과

언론에 비친 세연

HOME > 세연 커뮤니티 > 언론에 비친 세연
제목 멀쩡하다가 갑자기 찾아오는 봄 통증 대표질환 오십견
글쓴이 세연
날짜 2020-03-05 [15:12] count : 2154
SNS

■보도매체 : 스포츠경향

■보도기사 : 멀쩡하다가 갑자기 찾아오는 봄 통증 대표질환 오십견

■보도일자 : 2020-03-05

최근 따스한 기운이 돌며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평소 운동을 자주 하지 않은 몸은 근육이 많이 굳어져 있어 스트레칭을 하기 전에는 둔할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약간의 운동이나 무리한 움직임만으로도 어깨나 허리에 근육통이 쉽게 찾아올 수 있다.하지만 봄 초기에 생긴 통증의 경우 가벼운 어깨 통증이라고 자가 판단을 내리고 병원을 찾지 않아, 질환을 더 키우는 경우가 흔하다. 특히 어깨충돌증후군은 어깨 관절이 서로 충돌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봄철 무리한 운동이나 어깨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면서 발생하게 된다.

대부분 어깨 통증 환자는 오십견으로 자가 판단하고, 치료 시기를 놓쳐 오히려 질환을 더 키워서 오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비슷한 어깨충돌증후군의 경우 치료를 방치할 경우, 점액낭염이나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같은 여러 가지 다른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통증이 2~3일 이상 지속되면, 병원을 찾아 올바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중략>.......................


어깨충돌증후군이나 오십견(동결견), 어깨 질환은 빨리 치료할수록 증상이 사라지고 어깨가 굳는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 치료법으로는 관절강유착박리술 및 관절강내 주사치료법, 초음파 유도하 점액낭 주입술, 인대강화주사요법 등으로 치료할 수 있다.

관절강유착박리술은 어깨 관절에 통증이 심하고 잘 움직일 수 없는 경우 약물을 관절 내에 주입하여 관절의 운동 범위를 개선시키고 통증을 조절하는 치료법으로 시술 후 어깨 운동이 바로 호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연골세포 재생을 도와주는 관절강내 주사치료법은 퇴행성 변화가 심한 관절 내에 인공 관절액 성분을 주입해 관절의 완충 작용과 함께 연골세포 재생을 도와준다.


.....................<생략>............................





Link #1 : 스포츠경향
Download #1 : 스포츠경향(17).jpg (64) Size : 23.5 KB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