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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봄철에 잦은 '허리 통증'…황색인대제거술로 '거뜬'
글쓴이 세연
날짜 2020-03-04 [10:40] count : 4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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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 : 메디소비자뉴스

■보도기사 : 봄철에 잦은 '허리 통증'…황색인대제거술로 '거뜬'

■보도일자 : 2020-03-04

직장인 문성희(59세)씨는 몇 년 전부터 허리와 엉덩이 쪽에 통증과 저린 증상을 느꼈다. 최근 봄을 맞아 산책을 자주 하는데 걷다가도 수 차례 쪼그려 앉아 쉬어야 할 정도로 통증이 심해졌다. 지압이나 마사지를 받아봤지만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 진단 결과, 병명은 바로 허리디스크였다. 본격적인 봄 계절에는 허리통증으로 병원에 문의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17년 추간판장애로 병원에 입원하는 환자의 수가 약 25만 명으로, 전체 질병 중 다섯 번째를 차지하면서 높은 발병률을 나타냈다.봄철 장시간 운전을 할 경우 평소 허리가 좋지 않은 운전자들은 허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자동차와 같이 좁은 공간에서 오랫동안 앉아 있을 경우 몸의 무게가 분산되지 못하고, 허리로 쏠려 똑바로 서 있을 때에 비해 허리에 체중의 약 1.5배 이상의 무게가 가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구부정하거나 기댄 자세로 운전 시에는 이보다 더 하중이 늘어난다.따라서 장시간 운전과 같이 고정된 자세가 오랜 시간 유지될 경우에는 척추에 과도한 부담이 가해져 디스크에 무리가 발생하고, 이 같은 행동이 반복되면 허리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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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허리디스크 통증은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방치하다가 증세가 심각해진 후에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은데, 이는 통증뿐 아니라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각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허리 통증이 지속된다면 가급적 빨리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최근 작은 내시경을 통증 부위에 삽입해 협착된 부위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통증을 제거할 수 있는 황색인대제거술 치료법을 많이 활용하고 있다. 황색인대제거술은 5~7mm의 작은 구멍을 1개 뚫고 통증 부위에 수술기구를 삽입해, 허리통증 주요 원인인 황색인대나 가시뼈, 디스크만을 확실하게 제거하는 최첨단 수술기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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