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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추운날씨 움츠린 당신 등근육이 쑤신다면…
글쓴이 세연
날짜 2019-12-02 [10:04] count : 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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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 : 파이낸셜뉴스

■보도기사 : 추운날씨 움츠린 당신 등근육이 쑤신다면…

■보도일자 : 2019-12-02


날씨가 추워지면서 등쪽 근육에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 가장 먼저 찾아오는 질환이 근육통이다. 영하권에 날씨에는 근육과 혈관이 수축돼 근육의 유연성은 떨어지고 혈액순환이 저하되기 때문이다.'등 통증'의 원인은 주로 목이나 어깨 등 다른 부위에서 통증이 전이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목과 어깨 등 인접부위의 질환 증상이 등을 통해 통증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또 추위에 노출된 몸이 열의 발산을 막기 위해 자동적으로 근육과 인대를 수축시키는 과정에서 근육이 뭉쳐 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 등 자체를 이루고 있는 근육과 뼈, 관절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다.

등 통증의 치료는 어렵지 않다. 하지만 치료를 소홀히 하거나 방치하면 근육의 만성통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추간판탈출증 등으로 발전하거나 통증이 전신으로 확산돼 수면장애, 피로, 짜증, 전신쇠약, 의욕감퇴, 우울증까지 나타날 수 있다.만성화된 근막통도 등 통증을 일으킨다. 근막은 근육을 둘러싼 얇은 막을 말한다. 근막에 스트레스가 쌓이고 과도하게 긴장하면 근육이 뭉치면서 근막동통증후군이 나타난다. 근막동통증후군은 통증이 나타나는 특정 부위를 눌렀을 때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통증유발점이 있고 이를 손으로 누르면 해당 부위뿐만 아니라 연관되는 부위에 쑤시는 듯한 통증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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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마취통증전문의는  "겨울에는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면서 뼈를 둘러싼 근육이나 인대가 뻣뻣하게 경직되면서 뼈와 신경조직을 압박한다"며 "이 때문에 평소 근육통이나 목디스크 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라면 등 통증이 평소보다 심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등 통증이 발생했다고 오랜 시간 잠을 자거나 누워있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며 "오히려 통증이 있는 주변의 근육을 경직시켜 유연성을 떨어뜨리므로 통증에 민감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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