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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겨울철 특히 주의할 3대 질환
글쓴이 세연
날짜 2019-11-28 [09:52] count :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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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 : 매경헬스

■보도기사 : 겨울철 특히 주의할 3대 질환

■보도일자 : 2019-11-28


영하권의 날씨에 곳곳에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겨울 시작을 알리고 있다. 급속도로 추워지는 날씨에 각별히 주의해야 할 3대 질환으로 요통, 무릎관절염, 수족냉증을 꼽을 수 있다. 세가지 모두 기온에 영향을 받는 질환으로 평소 제대로 관리해 주지 않으면 겨울 내내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기온이 낮은 날씨에는 특히 요통 환자들이 통증으로 고통을 받는다. 근육과 혈관이 수축되면서 근육의 유연성은 떨어지고 혈액순환이 저하되기 때문에 이것이 통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요즘 같이 영하권의 겨울 날씨에는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면서 척추를 둘러싼 근육이나 인대가 뻣뻣하게 경직되면서 뼈와 신경조직을 압박하기 때문에 평소 척추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라면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 우리 몸은 추위에 노출되면 열의 발산을 막기 위해 자동적으로 근육과 인대를 수축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근육이 뭉쳐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여름에 비해 일조량이 줄어드는 것도 통증과 관련이 있다. 일조량이 적어지면 우울감을 느끼게 하는 멜라토닌의 분비는 증가하고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세로토닌의 분비는 줄어든다. 이런 호르몬 대사의 변화로 인해 같은 통증이라도 더욱 예민하게 느낄 수 있다. 또 날씨가 추워지면 움츠러들기만 하고 활동량이 크게 줄면서 허리 근력이 약화돼 요통을 만드는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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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마취통증전문의는 “신경계 이상으로 손발이 시린 경우는 대부분 만성적인 허리 통증 함께 가지고 있다”며 “만약 평소 요통을 자주 느끼는 가운데 손발까지 시리고 저린 증상을 보인다면 척추관 협착증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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