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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을은 등산의 계절, 건강 효과 높이는 세 가지 방법
글쓴이 세연
날짜 2019-10-21 [10:16] count : 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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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 : 중앙일보

■보도기사 : 가을은 등산의 계절, 건강 효과 높이는 세 가지 방법

■보도일자 : 2019-10-21

가을은 등산의 계절이다. 주말마다 배낭을 짊어진 '백팩커'들이 전국의 명산을 찾아 발걸음을 뗀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사무소는 올해 설악산 단풍은 이번 주말 첫 단풍을 시작으로 10월 중순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반면, 등산은 의외로 조심성이 필요한 운동 중 하나다. 최근 2년 (2017~2018년)간 산악사고 구조 건수는 모두 1만9184건으로 10월에 10건 중 1건(2673건)가량이 발생했다. 산악사고로 인해 소방헬기가 출동한 건수는 월평균 94건이었는데, 10월에는 332건에 달했다.

이 밖에도 등산 시에는 신체 손상이 발생하기 쉽다. 특히 조심해야 할 부위는 허리, 무릎, 어깨 등 관절이다. 무리하게 움직이다보니 척추후관절증후군과 무릎관절증, 회전근개 파열 등이 흔하다. 특히 40~50세 이상의 균형 감각이 좋지 않은 중년 여성이나 체지방 비율이 너무 낮은 마른 여성의 경우에는 등산이 '독'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내리막길에서는 체중의 약 3∼5배의 무게가 앞쪽으로 쏠려서 근육 및 관절, 허리 등 각 부위에 악영향을 미친다. 전문가들은 등산 할 때는 평지에서보다 약 절반 정도의 속도로 천천히 걷는 것이 좋고 내려오는 길에는 보폭을 크게 하거나 뛰어내려오지 말라고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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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마취통증전문의는 “보통 요추염좌 환자, 약 70%가량이 척추후관절증후군에 해당될 정도로 환자가 많아지고 있다”며 “등산 후 허리가 아프면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을 의심하지만, 척추후관절증후군은 허리디스크와 발생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전문의에게 올바른 진단과 치료법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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