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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관절염 환자 괴롭히는 ‘에어컨 바람’
글쓴이 세연
날짜 2019-07-25 [10:10] count :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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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 : 쿠키뉴스

■보도기사 : 관절염 환자 괴롭히는 ‘에어컨 바람’

■보도일자 : 2019-07-17

폭염으로 인해 실내에서 24시간 구동되는 에어컨 바람에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기압이 떨어지고 찬바람이 불면 평소 음압을 유지하고 있던 관절 내 압력이 상대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이로 인해 관절 공간이 부풀게 되면, 관절 속 윤활액 등의 물질이 증가하고 염증 부위에 부종이 심해지면서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 에어컨의 찬바람은 관절 통증을 악화시킨다. 에어컨의 찬바람이 겨울의 추위와 마찬가지로 무릎 안쪽의 압력을 높여 염증, 부종을 심하게 한다. 더불어 차가운 공기는 관절과 주변 근육을 경직시켜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또 관절은 기후와 습도의 영향을 크게 받는 부위이기 때문에 흐리고 비가 많이 오는 여름철에는 기압이 낮아지면서 관절의 압력이 올라가고 염증이 증가해 관절 통증이 심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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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마취통증전문의는 “어깨나 관절 통증은 빨리 치료할수록 증상이 빨리 사라지고 특히 어깨가 굳는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며 “특히 찬바람을 많이 쏘인 후 어깨나 목에 심한 통증이 계속되면, 기존 목 통증환자의 경우 디스크로도 발전 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 자신이 판단하기보다는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 후,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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