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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부의 날' 맞벌이 부부 알아야 할 척추 질환 진단법
글쓴이 세연
날짜 2019-05-30 [10:49] count :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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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 : 한국경제 

■보도기사 : '부부의 날' 맞벌이 부부 알아야 할 척추 질환 진단법

■보도일자 : 2019-05-28

21일 부부의 날은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이다. 부부는 함께 생활하면서 비슷한 생활 습관을 갖기 마련이다. 자신도 모르게 성격뿐 아니라 외모까지 닮아간다. 물론 좋은 것들만 닮아가면 좋겠지만, 안 좋은 습관이나 행동을 쏙 닮아가는 것이 문제가 된다. 특히 부부의 간의 올바르지 못한 식생활 습관은 서로 똑같이 되풀이하기 쉽고 나쁜 자세에서 비롯되는 요통이나 목디스크 등 각종 근골격계 질환도 요주의 대상이다.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바쁜 업무로 인해 신경 쓰지 못했던 부부가 서로 챙겨줘야 할 질환에 대해서 알아보자.

최근에는 30대 중후반에 결혼하는 사례가 많다. 바쁜 직장생활과 내집 마련으로 인한 부담으로, 여유가 없다 보니 서로가 직장을 다니면서 결혼을 늦게 하게 되는 것이다. 특히 30대 부부는 늦은 출산으로 육아업무와 가정업무를 동시에 담당하게 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많은 여성이 출산 후 발생하는 ‘산후요통’과 더불어 많은 부위에 통증을 오랜 시간 경험하게 된다. 또 아이를 안고 지내다 ‘만성적인 요통’과 ‘어깨통증’이 발생하기도 한다.아이에 젖을 물릴 경우에도 자세를 자주 바꿔주어 목과 관절의 건강을 지켜야 한다. 아이를 끌어안아 올리다가 허리를 삐끗하는 남편의 경우도 많기 때문에 평소 유산소 운동을 바탕으로 근력운동을 통해 건강한 허리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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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탈출 질환의 경우 평소 잘못된 자세나 갑작스러운 상해 등으로 발생하지만, 협착증은 노화와 함께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협착은 허리를 구부리면 통증이 완화되고 허리를 펼 때 반대로 심해지며, 걸음걸이 도중 통증이 발생해 휴식을 취하면 좋아지기도 한다. 부부끼리 가벼운 산책, 등산이나 자전거 타기 같은 운동을 하는 것이 좋고, 평소 허리의 유연성을 유지해주는 스트레칭을 부부가 함께 시도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움말=최봉춘 세연통증클리닉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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