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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활력 넘치는 봄 나기]운동이 藥!
글쓴이 세연
날짜 2019-04-17 [10:30] count : 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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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 : 서울경제 

■보도기사 : [활력 넘치는 봄 나기]운동이 藥!

■보도일자 : 2019-04-15

# 정보기술(IT) 기업에서 일하는 41세 엔지니어 A씨. 최근 업무량이 많아지면서 하루하루가 고단하다. 짬이 날 때마다 휴식을 취해도 좀처럼 피로감이 가시지 않는다. 잘 걸리지 않던 감기도 한 달째 앓고 있다. 아침에 일어날 때도 몸이 천근만근 무거워 잠을 잔 것 같지 않다. 걱정이 돼 건강검진을 받아봤지만 특별한 질환이 발견되지는 않았다. 

# 38세 회사원 B씨. 최근 부쩍 올라간 기온 때문인지 이달 초부터 졸음이 몰려와 점심시간에 낮잠을 자주 잔다. 하지만 여전히 피곤하다. 춘곤증이려니 생각했는데 요즘 두통·근육통에 허리통증이 생겨 밤잠까지 설친다. 병원을 찾았더니 ‘만성피로 증후군’이라고 했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 봄철에 신체 리듬이 따라가지 못해 생기는 피로 증세인 춘곤증은 1~2주 정도 지나면 사라진다. 일상생활이나 학습에 지장을 줄 정도의 피로와 무력감, 기운이 부족하다는 주관적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 되면 만성피로라고 한다. 어떤 원인이나 질병이 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이 상태에서 의학적으로 원인 질환을 확정할 수 없으면 만성피로 증후군 또는 ‘특발성 만성피로’로 진단한다.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지속적 피로감 외에 여덟 가지 증상(기억력 감소, 집중력 저하, 목·임파선 통증, 근육통, 관절통, 두통, 수면장애, 육체노동 후 하루가 지나도 피로 지속) 중 4개 미만이 나타나면 특발성 만성피로, 4개 이상이면 만성피로 증후군으로 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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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원장은 “만성 통증으로 인한 요통·근육통 환자는 최소 3~6주 이상 질환을 방치한 상태여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시술이나 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로 악화할 수 있다”며 “만성 통증으로 질환이 발전하기 전에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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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2 :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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