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연마취통증의학과

언론에 비친 세연

HOME > 세연 커뮤니티 > 언론에 비친 세연
제목 폭염 시작… 자주 쐬는 에어컨 바람, 통증 환자는 주의?
글쓴이 세연
날짜 2021-07-19 [14:52] count : 2220
SNS


■보도매체 : 더퍼스트

■보도기사 : 폭염 시작… 자주 쐬는 에어컨 바람, 통증 환자는 주의?

■보도일자 : 2020-07-19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30도가 넘는 여름 폭염이 시작됐다. 사무실에서 장시간 근무하는 직장인들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 얇은 옷차림으로 자주 출근한다. 하지만 에어컨 바람이 심할 정도로 세게 나오는 사무실에 장시간 일하다 보면, 평소 잦은 통증이 있던 어깨와 목에 오싹한 한기를 느낄 때가 많다.에어컨 바람이 약할 때는 통증을 견딜만 하지만 한기를 느낄 정도에 찬바람을 쐴 때면 어깨부터 시작된 통증은 목까지 욱신거리게 하고 심지어 머리 두통까지 생기게 한다. 특히 기존에 허리나 어깨 등 관절 통증을 앓고 있는 직장인의 경우 강한 에어컨 바람이 통증을 더욱 자극한다.보통 뼈마디가 쑤시고 욱신거리는 목 디스크 및 어깨, 관절 통증은 겨울에 많이 발생한다.

실제로 병원을 내원하는 관절염 환자들은 찬바람이 부는 겨울에 온 몸의 관절이 뻣뻣하게 굳어지는 느낌을 받거나 통증이 심해지는 느낌이 더해진다는 경험을 토로한다. 그러나 여름철에는 과도한 에어컨 찬바람이 통증을 자극 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기압이 떨어지고 찬바람이 불면 평소 음압을 유지하고 있던 관절 내 압력이 상대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이로 인해 관절 공간이 부풀게 되면, 관절 속 윤활액 등의 물질이 증가하고 염증 부위에 부종이 심해지면서 통증이 더욱 심해지기 마련이다. 문제는 이러한 관절 통증이 이제 겨울에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중략>.......................




이와 관련해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대표원장(마취통증전문의)은 “어깨나 관절 통증은 빨리 치료할수록 증상이 빨리 사라지고 특히 어깨가 굳는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며 “특히 찬 에어컨 바람을 많이 쏘인 후 어깨나 목에 심한 통증이 계속되면, 기존 목 통증환자의 경우 디스크로도 발전 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 자신이 판단하기보다는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 후,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어깨, 목, 무릎 등 계속되는 통증의 치료법으로는 관절강유착박리술 및 관절강내 주사치료법, 초음파 유도하 점액낭 주입술, 인대강화주사요법 등으로 간단히 치료 할 수 있다. 특히 관절강유착박리술은 어깨 관절에 통증이 심하고, 잘 움직일 수 없는 경우, 약물을 관절 내에 주입하여 관절의 운동범위를 개선시키고, 통증을 조절하는 치료법으로 시술 후 어깨운동이 바로 호전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생략>............................








Link #1 : 더퍼스트
Download #1 : 더퍼스트(10).jpg (119) Size : 25.7 KB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