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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대로' 운동법]겨울스포츠 건강하게 즐기려면
글쓴이 세연
날짜 2021-01-15 [12:22] count :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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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 : 뉴시스  

■보도기사 : ['제대로' 운동법]겨울스포츠 건강하게 즐기려면

■보도일자 : 2020-01-15

겨울 스포츠의 계절이 돌아왔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일부 체육시설 이용에 제한이 있지만 스키, 스케이트, 썰매 등 겨울 스포츠의 인기는 여전하다. 하지만 날씨가 추워진 만큼 겨울스포츠는 몸 상태를 신중하게 고려해서 즐겨야 한다. 겨울에는 몸이 굳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작은 충격에도 큰 부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안전하게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눈썰매를 즐기려 한다면 보호 장구를 꼭 착용하고 준비운동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어린이는 눈썰매를 타러갈 때 부모와 함께하는 것이 좋다. 눈썰매장에서는 상대방과 부딪치는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눈썰매의 속력은 빠를 경우 시속 20~30km 정도로, 오토바이와 비슷해 상대방과 충돌할 경우 척추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을 수 있다.또 동상으로 인한 신체 상해도 발생한다. 눈썰매장의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눈썰매를 타기 전 눈에 젖지 않는 방수 옷을 착용해 동상을 예방하고 방한 마스크, 방수장갑, 목도리, 무릎보호대 등을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눈썰매를 탈 때 5세 이하의 아동은 보호자가 반드시 함께 타는 것이 좋고 6세 이상의 경우 자신의 신체조건을 고려해 코스를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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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대표원장(마취통증전문의)은  "추간관절증은 아침에 일어날 때 허리가 굳고 아파서 일어나기 힘들 정도지만, 몸을 움직이고 시간이 지나면 큰 불편은 느끼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아침에 일어난 후 몸을 뒤로 젖히거나 허리를 돌릴 때 통증이 심해지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스키나 스노우 보드를 자주 즐기는 마니아의 경우 척추 손상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충분한 사전 교육이 필요하다"며 "부상을 당했을 경우 함부로 움직이거나 환부를 건드리지 말고, 안전요원에게 도움을 청해 움직이는 것이 바람직하며 전문의를 찾아 올바른 진단을 받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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