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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휴가 후유증' 통증별로 해소법 달라
글쓴이 세연
날짜 2020-08-18 [11:21] count :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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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 : 매경헬스

■보도기사 : '휴가 후유증' 통증별로 해소법 달라

■보도일자 : 2020-08-18

여름 휴가를 다녀온 많은 직장인들이 휴가 후 후유증을 겪고 있다. 휴가 후유증의 가장 큰 원인은 수면주기, 호르몬체계 등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흐트러지면서 오는 생체리듬의 불균형이다. 재충전을 위한 휴가가 도리어 피로를 가중시키고 있는 것이다.휴가 후 많은 사람들이 호소하는 증상 중 하나가 척추피로증후군이다. 장시간 비행기나 차량 탑승으로 인해 척추에 피로가 쌓이는 증상으로 온 몸이 욱신거리고 목, 어깨, 허리 등에 통증이 나타난다. 특히 장시간 한 자세로 운전하는 운전자들이 이러한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휴가 기간에 수영이나 격렬한 레포츠를 즐기다 보면 팔, 다리 근육은 미세한 손상이 생기고 피로 물질이 축적된다. 일반적으로 24∼48시간 안에 근육통이 발생하는데 근육 속 피로 물질이 제거돼야 피로감도 사라진다.짧은 휴식은 근육이 이완되는데 도움을 주지만 오랜 시간 잠을 자거나 누워있는 자세는 오히려 다시 척추 주변의 근육을 경직시켜 유연성을 떨어뜨리고 통증에 민감해진다. 장시간 한 자세로 앉아 있는 것도 혈액이 침체되고 부종이 쉽게 풀리지 않아 근육통을 지연시킨다.근육통을 풀기 위해서는 냉온욕을 해주면 좋다.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물은 피하고 40도 정도의 물에서 10~15분간 온욕을 한 뒤 1~2분 정도 냉욕을 하는 과정을 2~3회 반복하면 된다. 30분 정도 가벼운 산책도 척추 근육을 풀어주는 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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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대표원장(마취통증전문의)은  “장시간 운전으로 몸이 경직돼 있다면 틈틈이 스트레칭으로 척추 주변의 인대와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으며, 뜨거운 물수건이나 따뜻한 물로 마사지를 하거나 욕조에 몸을 담그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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